어제(15일), 방송인 박수홍 씨가 친형의 횡령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한때 믿었던 친형을 고소하게 된 박수홍 씨, 법원에 출석하며 이런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수홍/피해자 (지난 15일 법원 출석) : 저는 가족들을 사랑하고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생을 부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것들을 빼앗겼고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려 해도 이내 얼굴이 굳어버리는 박수홍씨. 재판에서는 친형 부부의 횡령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법인 카드를 백화점 마트에서 쓴 건 기본이고 애들 학원비, 상가 건물 구입비, 심지어 이번 재판 변호사 비용까지 횡령 혐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박수홍 씨가 어제 분노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친형 부부' 재판 중 분노 폭발한 박수홍 "정말 비열하다"
등록일 2023.03.16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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