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 중 서로 첫 눈에 반해, 지금은 결혼 7년 차인 30대 하 씨 부부.
이 부부는 7년이란 결혼생활을 이제 마무리 하려고 한답니다.
이들의 갈등이 시작된 건, 바로 신혼 초했던 '약속' 때문인데요.
그 약속은 바로 '효도는 셀프로~' 였습니다.
이 안건은 남편이 먼저 꺼낸 얘기로 본인은 장인어른·장모님에게 잘 할 자신이 없고, 아들 같은 사위 노릇을 하고 싶지 않다며 "각자 부모는 각자가 알아서 챙기자!" 라고 말한 건데요.
그런데 말은 본인이 꺼내 놓고 7년간 남편의 행동은 전혀 이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의 부모님은 '같이' 챙기길 원하고, 친정 부모님은 '알아서' 챙기길 원했던 남편.
'셀프 효도'로 시작된 갈등, 이들의 결혼 생활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걸까요?
[별별상담소] '셀프 효도'하자더니? "7년간의 결혼 생활, 마무리하려고요"
등록일 2023.03.1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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