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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현장포토

설득에 들어간 주희

2013-04-29 PM 5:52:11 조회 1931

 

" 질병본부 박주희입니다. 제 아들 이름은 지훈이예요.
일곱살이구요. 지훈이는 지금 여러분들과 같이 그 안에 있습니다. "

조금씩 술렁이기 시작하는 감염자들..
진심이 통한 걸까요?

" 보균자일 가능성이 높은.. 그런 사람이 나타났어요. "

하지만 성욱은 이 상황이 되려 열받기만 하는데요.

" 여러분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주희의 진심이 통해야 할텐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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