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드디어 이모귀신 미모에 넘어가다? <귀신과 산다>
2013-08-27 PM 2:19:06
조회 5117
이렇게 무서운 표정!
요렇게 무서운 포즈!
......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질 않으니...
시험삼아 병진에게 시도해보는 초희!
음, 병진에게는 먹히는군요^ㅁ^
하지만 온유는 무서워하기는 커녕 쓸모도 없는 귀신이라며 초희를 무서워하고 구박하기 바쁩니다.
"복수해줄테다...!"
그래서 미인계로 들이대 봤습니다!
섹시 댄스도 춰 보고...
팔도 스윽 쓸어보는데...
어라? 이 눈빛과 손길은?
드디어 걸려들었나요? 미.인.계!!
...는 무슨 씨알도 안 먹혔네요...
곤히 잠든 백수 형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보니 초희가 TV 안예 껴있네요ㅇ0ㅇ!!
"링 귀신이라도 취직해보려고 TV에서 나오는거 연습하다가..."
귀신 초희의 눈물겨운 노력, 온유가 이젠 알아줄 때도 됐는데 말입니다ㅠ_ㅠ
이번주에 병진형님 대사 별로 없이 누워계시는(기절하신) 씬이 길어서 안쓰러웠구요-그래도 이제 여자 울렁증은 고쳐지신건가요?- 초희형귀신은 귀여우세요~ 백수 온유군 연기도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듯! 아무튼 회가 거듭될수록 기대하게 만드네요!~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귀신과 사람은 안되는거져 ㅋㅋㅋㅋ 그렇게 알고있을게요ㅋㅋㅋ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귀신과 사람은 안되는거져 ㅋㅋㅋㅋ 그렇게 알고있을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