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며... <시티헌터 리턴즈>
2013-08-27 PM 3:04:39
조회 2971
으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
도연이 클럽에 들어서자마자 기습키스를 당합니다ㅇ0ㅇ...!!!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 이 남자...!
촉이 옵니다. 당신은 나의 드라마라고...!
운명같은 그 남자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쯤이야~
피아노와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하는 도연!
남자와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데...
작업에 성공할 조짐이 보이는 듯 합니다:D
하지만 남자는 매정히도 떠나버리고ㅠ_ㅠ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다리는 도연!
그런데 어쩜 이럴수가 있습니까!!!
도연의 지갑,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금니까지 뽑아간 그는 정말 나쁜남자였네요ㅠ_ㅠ
그 때 뒤에서 엄습해오는 불길한 예감...
개.밥.그.릇!!!
...인데 오늘은 좀 멋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세레나데에 이어~
심지어 남자가 훔쳐간 도연의 물건들까지 찾아줬습니다ㅇ0ㅇ!!
정말 오늘은 드라마 같은 하루였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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