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하는 장현성.
2014-05-13 AM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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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태는 제가 이미 경고 드렸습니다.
두 분 다 오혜원한테 잡히신 거죠. "
" 난 도무지 모르겠다. 무슨 소린지. "
" 나두 마찬가지야. "
" 새로운 비자금이 드러날 경우, 아버님은 집행유예 어렵고,
이사장께서도 구속 될 수있습니다.
받아들이시고, 그 여자 섣불리 건드리지 마십시오. "
모든 약점을 오혜원이 쥐고 있는 상태에서 서회장 일가는 속수무책 입니다.
"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
남편이 가족인지, 아니면 김희애(오혜원)의 변호사인지 화만 나는 김혜은(서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