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믿음, 그리고 유재명의 변화 Before& After
2018-09-18 PM 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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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화, 득환은 “내 전 부인이 저 아파트에 살고 있지”라며 숨겨둔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에 묘한 동질감을 느낀 영준은 “아저씨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오늘 2화,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던 노숙자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변화한 득환.
양복까지 차려입고 변화된 모습으로 어디를 향하는 걸까
오늘(18일) 밤, 득환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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