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포르투갈에서 포착된 이유는?
2018-11-01 PM 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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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하면서” 만나는 게 힘들다는 영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기에 질문을 멈췄던 준영.
결국 영재와 작별 인사를 고했고, 영재 때문에 됐던 경찰을 그만뒀다.
그런 그가 향한 곳이 바로 포르투갈이다.
꽤 자란 수염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는 낯선 모습의 준영
스무 살 때부터 목표는 없어도 계획은 철저했던 준영에게
무계획으로 떠난 배낭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
서강준,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어른들의 말처럼
여행을 통해 준영이 이전과는 다르게 변해가는 과정을 보실 수 있을 것”
앞으로 시작될 준영과 영재의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
이색적인 포르투갈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준영이의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제3의 매력>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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