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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종영 https://tv.jtbc.co.kr/sky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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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SKY 캐슬> 가족들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2019-02-01 PM 2:46:13 조회 18919

 



#. 염정아-정준호 가족

[염정아] 한서진, 곽미향과 울고 웃으며 지낸 5개월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정준호]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마지막까지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혜윤, 이지원] 처음 오디션을 봤던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 매 순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 이태란-최원영 가족

[이태란] 바보같이 우직한 수임이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점점 수임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행복을 느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주 가족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최원영] 작가님의 훌륭한 대본과 그를 담아내기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가 ‘SKY 캐슬’을 견고하게 쌓아주신 일등공신이다.

[찬희] 촬영하는 동안 많이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이었다.
추억도 많은 작품이라 헤어지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윤세아-김병철 가족

[윤세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기쁜 시간이었다.
어떻게 제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오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다.

[김병철] 촬영하면서 가깝고도 먼 사이인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차민혁을 연기한 경험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제 바람대로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

[김동희]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다.
선배님들을 보며 배운 점도 많아서 정말 고마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조병규] 작품뿐만 아니라 차기준 캐릭터, 그리고 저의 연기에도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박유나]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짧지만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 오나라-조재윤 가족

[진진희] 이 작품처럼 간절히 연장을 외쳤던 방송도 없었다.
‘찐찐’이라는 사랑스러운 애칭도 갖게 되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게 돼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조재윤]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케미가 좋았다.
많은 애정을 쏟은 작품이라 헤어짐이 참 아쉽다.

[이유진] 작품과 함께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저를 정말 수한이로 만들어주신 오나라, 조재윤 선배님께 가장 감사드린다.



#. 김서형-김보라

[김서형] SKY 캐슬 덕분에 저 또한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김주영을 연기하게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연기를 해내준 모든 배우분들의 아름다움에 벅찼고,
함께 호흡해준 시청자들 분들께도 감사하다.



[김보라] 작년 가을부터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덕분에 씩씩하고 당찬 '혜나'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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