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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준-강선영-이성민-송희섭, 한 국회 안의 각기 다른 정치적 신념!

2019-06-27 AM 11:04:34 조회 1510

 



#. 장태준, "이기는 게 중요하죠."
밀어줄 집안도 끌어줄 인맥도 없는 장태준은 권력 앞에서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전에 수단과 방법의 옳고 그름,
그리고 그 과정보단 승리의 결과가 중요했다.



#. 강선영, "욕해도 좋아요. 그러려고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강선영은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면 비난을 받아도 주저하지 않고 달려간다.
그녀에게 정치란 자신이 비난받더라도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었다.



#. 이성민, "정치는 사람을 위한 길"
이성민은 '보좌관'에 나오는 캐릭터 중 어쩌면 가장 튀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들끓고 있는 국회에서 어떤 욕심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잃을게 없기에 꿈과 이상을 위해 행동을 우선한다.



#. 송희섭, "수치심을 버려야 정치를 할 수 있는 거야."
스스로가 변변히 내세울 만한 재주도, 가진 것 없이 '소 장사'를 하던 시절을 거쳐
4선 의원에 당에서 요직을 도맡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 무식한 의원처럼 보이지만,
본능적으로 고개를 숙여야 할 때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때 고개를 숙이려면 수치심 따위는 버려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보좌관' 금/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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