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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태에 빠진 장태준, 깨어날까. 종영까지 단 2회, 남겨진 숙제
오늘(9일) 방송을 앞두고 중태에 빠진 장태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이 집단 폭행을 당한 장태준을 향해
차량이 정면으로 달려드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그의 생사 여부가 초미의 이슈로 떠오른 상황.
수술실 앞에서 주저앉아 오열하는 강선영을 보니 장태준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짐작되는 바.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그녀가 중태에 빠진 장태준을 대신해서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앞으로 비리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앞으로 해결돼야 할 문제,
그리고 어떤 전략으로 이 난관을 극복할지가 앞으로 남은 관전 포인트다.
#1. 차명계좌와 김갑수의 연결고리
송희섭의 비자금이 관리되고 있었던 오원식의 차명계좌가 공개됐지만,
문제는 이 차명계좌의 실소유주가 송희섭이라는 사실과 자금의 출처가 성영기 회장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
차명계좌를 통해 어떻게든 송희섭과 성영기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야 이들의 비리가 드러날 수 있다.
법무부 장관에 까지 올랐고, 이제는 청와대를 바라보며 비리 증거를 철저하게 처리해온 송희섭.
과연 이 유착관계를 증명할 단서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2. 임원희와 유성주, 죽음의 연결고리
영일그룹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인물 뿐 아니라 고석만 보좌관, 그리고 이창진 대표 살인을 사주한 성영기.
이것도 모자라 현직 국회의원인 장태준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다.
장태준은 자신의 경찰대 동기와 경찰 후배까지 동원해 이를 추적하고 있음에도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돼
명확한 단서를 잡지 못한 상황. 살인교사 증거를 찾아내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보좌관2' 오늘(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