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배수로에서 의문의 변사체가 발견되던 날 밤,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달리기를 하던 영준(지수)는 탈진해 쓰러지고, 개천에서 간이텐트를 치고 생활하던 득환(유재명)은 그런 영준을 발견한다. 영준은 수상쩍은 득환을 잔뜩 경계하지만,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가까워 지고, 한편, 득환은 자신의 머리 속에는 ‘탁구공’이 있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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