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재미있게 풀어보는 캡쳐리뷰
행복홈지기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보는 캡쳐리뷰
제 15 화
은하의 쇼생크 탈출
오늘은 즐거운 소개팅 있는 날~ 화장도 잘 받고, 스타일도 좋고 모든 게 완벽한 은하
"샤랄라~ 샤랄라~" (거울 보는 중)
그때 소개팅 남이 도착하고
"안녕하세요."
"네 *^^*~"
'꺄악~ 집안도 좋고 얼굴도 반반하고 완벽해~완벽해~'
하지만...기쁨도 잠시 두수가 나타나고...
'헉! 오지마!!! 오지마!!!' (은하의 소리 없는 외침)
애써 두수를 외면해 보지만 눈치코치 없는 두수는?
"우리 작은 딸 뭐하니~?"
'젠장...'
결국, 소개팅은 파투가 나고... 집으로 돌아온 은하
엎친데 덮친격으로 숨겨둔 비자금 3만 원까지 없어지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은하는 눈에 뵈는게 없고
"형부, 제 화장대 위에 있던 삼만 원 가져갔죠?"
"나 아니야!!!"
"그럼 누구냐고요! 언니하고 형부 아니면 대체 누가 가져가 그럼!!"
"야!! 넌 왜 돈만 없어지면 네 형부하고 날 잡냐?!"
"그럼 우리 집에 그럴 사람이 누가 있어?! 짜증 나서 이 집에서 못 살겠네!!! 집 나갈 거야!!!"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 한마디 남기고 짐을 싼다.
"이제 지긋지긋한 이놈에 집구석도 안녕이다!!!"
멋지게 돌아서는 은하
그때 두수의 한마디
"저 자식 잡아!!!"
결국, 두수의 말 한마디로 죄인처럼 끌려오는 은하
"이 손 놔!!!!!!!!!!!!!!!!!!!!!!!!!!!!!!!!!!!!!!!!!!!!!!!!!!!!!!!!!"
은하의 마지막 발악입니다...
결국, 빛도 안 들어오는 방에 감금되고...
"이대로 살 수 없어! 더 치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겠어!!!"
은하가 세운 계획은?
.
.
.
한삽 한삽 벽파기
다음날
.
.
.
"아 놔~"
두수는 멘탈붕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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