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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종영  https://tv.jtbc.co.kr/happyending 

방송캡쳐리뷰

[제22회] 아버지의 모습을 풀어보는 캡쳐리뷰

행복홈지기 2012-07-11 PM 3:20:13 조회 751 추천 2

행복홈지기와 함께 아버지의 모습을 풀어보는 캡쳐리뷰


제 22 화
힘없는 아버지의 모습...

 

기쁜 소식을 아빠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마음에 두수를 찾은 나영
"차장님 이성훈씨가 저한테 프러포즈했습니다. 결혼은 내년 봄쯤 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못 가 미 안 하다..."
나영의 결혼소식에 아버지로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두수는 속상한 마음뿐인데

 

"대신 차장님은 이성훈씨 첫 대면하는 자리에 동석해 주셨잖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두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착한 딸 나영

 

마지막으로 두수는 이성훈에게 부탁의 말은 전한다.
"많 이 아 껴 줘.. 재 테 크 박 기 자한 테 맡 기지 말 고.."
"예"

 

두수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나영은 생각합니다.
더 빨리 차장님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한편, 막내딸 은하는 두수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빠 저 정직원 안 되면 어떡하죠? 일은 점점 재밌어지고 있었는데.

호텔 업무가 제 적성에도 너무 잘 맞고. 해외 파견근무도 신청해 볼 계획이었는데...."

 

"아빠 기뻐. 우리 은하 인 생 계 획 도 세 우 고 ... 좋아."
투정만 부릴 줄 알았던 막내딸의 철든 모습을 보니 행복한 두수

 

"그럼 뭐해요, 잘릴지 모르는데..."
두수의 한마디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은하

 

 

이렇게 가족들은 두수의 암 진단으로 뒤늦은 후회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아버지와 더.. 많은 추억이 있었다면...
아버지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만 밀려드는 두수네 가족들...

한편, 딸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낸 두수에게 갑자기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오는데
고통에 몸부림치는 두수는
"나 살고 싶어... 제발...제발.."

 

계속 살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과연 두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여러분도 늦기 전에 아버지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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