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큰 비극은 어리석은 자의 작은 욕심에서 비롯.. "칠삭둥이 한명회"가 그러했습니다
JTBC 기자, 뉴스진행 앵커, 중앙일보 고위 임원 관계자님들께 고함.
(역사의 커다란 비극은 어리석은 자의 작은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먼 옛날 “칠삭둥이 한명회”가 그러했습니다.)
2017년 3월 4일(토) 세계문화유산급인 최다인파 거리행진_16차 태극기집회
위에 링크 된 저 성난 군중들의 함성과 대오를 두 눈 똑똑히 뜨시고 한 번 바라보세요.
JTBC 카메라 장비를 들고는 저 장엄하면서도 슬픈 광경을 정상적인 촬영 못 했을 거라는 짧은 생각에 링크를 걸어 제보합니다.
애써 왜면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보세요.
끝까지 봐도 그리 지루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 웅장한 영상을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분도 있겠지만,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슴 뭉클한 가슴 속에 끓어오르는 뜨거운 그 무언가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성난 군중들의 분노가 헌법재판관 8명의 그 어떤 결정이 나든 곧 멈출 거라고 생각들하고 계시나요?? 그러나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이 되던 저 들끓는 분노의 물결은 쉽게 잠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저 수 많은 사람들은 박근혜대통령의 실정과 과오를 용서하고, 최순실의 죄를 이미 다 용서했으며,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자(소위 “박사모”,“친박단체”)이기 때문에 쏟아져 나온 사람들이 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는 그 동안 JTBC를 비롯한 종편언론들의 과장, 선동, 왜곡보도에 감쪽같이 속아서 “대통령탄핵의 정당성 유무”를 판단할 기회마저 박탈당한 채 일방적 언론선동 “마녀사냥”에 끌려 다닌....
즉, 종편언론 등의 허위, 왜곡, 과장보도에 철저히 기만당한 국민들의 “분노유발자”........
바로 그 당사자인 언론들...
팍팍한 삶에 찌들어 울고 싶었던 그 “국민들의 뺨을 때려 준” 여러분들 언론인들에게 중대한 책임이 없다고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장엄한 태극기의 물결을 보며 가슴이 뭉클한 한편으로, 가슴시린 슬픔이 베어 나오는 건 비단 저 한 사람뿐인가요???
존경하는 JTBC, 중앙일보 방송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민족과 역사 앞에 먼 훗날 부끄러운 역사의 기록을 남기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3월 8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