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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2 : 09 : 35 [최종회] 밤샘토론 2020.12.18 (Fri) 이용요금 무료 제 150회 “격동의 2020년...대한민국 현 주소는?”
2013년 9월 27일 첫 방송 이후 종합편성채널이 방영한 유일한 토론 프로그램이자,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지켰던 JTBC <밤샘토론>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총정리하면서 7년 2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편집 없는 날 선 토론’을 표방했던 <밤샘토론>은 국내 토론 프로그램 중 최장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그간 많은 기록을 쏟아냈다. 지난 149회 동안 출연했던 논객은 총 718명, ‘시민판정단’ 역할로 현장에서, 그리고 온라인(코로나19 심화 이후)으로 방청했던 대학생 토론동아리 학생 총 2814명. 그리고 2018년 8월에 방송된 100회 특집은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라는 콘셉트로 5시간 31분 05초 동안 진행돼 최장 생방송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뜨거운 현안을 피해가지 않고 토론 테이블에 올려온 <밤샘토론>은 유튜브 다시보기 조회수도 타 프로보다 월등히 높아 '전작권 환수 논란'을 다룬 21회는 744만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다룬 36회는 310만회를 기록하는 등 깊이와 대중성을 함께 잡은 토론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아쉽게 시즌1을 마감하는 <밤샘토론>의 마지막회는 올 해를 지배한 세가지 키워드를 꼽아 2020년을 정리하는 토론으로 마련한다. 올 한 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인들의 삶을 지배한 코로나, 지난해에 이어 블랙홀이 된 검찰개혁, 문재인 정부 부정평가 요소 1위에 오른 부동산,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한해를 돌아볼 이번 토론에는 <밤샘토론>과 인연이 깊은 전,현직 의원이 출연한다.
<밤샘토론> 1회에 청년논객으로 출연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그리고 <밤샘토론> 진보 논객 중 최다 출연자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수 논객 중 최다 출연자인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하는 JTBC<밤샘토론> "격동의 2020년...대한민국 현 주소는?"는 오는 18일 밤 12시20분에 찾아간다.
너와 나, 진보와 보수, 양 극단의 경계와 대립이 더욱 심해지는 시대에 깊이 있는 토론으로 다름을 뛰어넘어 함께 하는 세상을 모색했던 <밤샘토론>. JTBC 보도제작국 <밤샘토론> 제작진은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더 좋은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2 : 11 : 14 [149회] 밤샘토론 2020.11.27 (Fri) 이용요금 무료 제 149회 “24번째 부동산 대책, 시장 안정시킬까?”
JTBC<밤샘토론>이 내년 재보궐 핵심 이슈로 급부상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문제는 집이야"라는 말로 대변되는 현재 상황. 문재인정부 부정평가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된 부동산, 정책이 문제인가. 아니면 저금리 등 주변요인이 문제인가.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의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집을 사지(to buy) 않고 사는(to live)' 방향으로 정책의 초점을 맞춘 문재인정부, 그 정책의 방향성은 옳은 걸까. 집값만큼은 꼭 잡겠다던 대통령의 약속을 실현시켜 줄 다음 대책의 초점은 무엇이어야 할까.
"24번째 부동산 대책, 시장 안정시킬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표이자 내년 재보궐 선거기획단 부단장인 전재수 의원, 집 걱정 해결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내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국민의 힘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 자문위원 진희선 연세대 특임교수,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회특위 자문단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열띤 토론을 예고한다.
공공임대와 공공전세, 공실 사무실과 오피스텔, 호텔 객실까지 끌어모아 전국 11만 4천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11.19 전세대책, 과연 전-월세 시장을 진정시키고, 집값 하락 등 효과를 이뤄낼 수 있을까. 임대차 3법은 임대인을 보호하는 효자일까, 전셋값을 들끓게 한 원흉일까. 공시가 현실화와 시세를 반영한 올해 종부세 고지서가 전달된 가운데, 세금폭탄이다 공평과세다 논란이 붙은 종부세는 어떻게 정리돼야 할지, 나아가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취해야 할 추가 대책은 무엇인지....
2030마저 ‘영끌’하게 만든 부동산,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자리가 될 JTBC<밤샘토론> "24번째 부동산 대책, 시장 안정시킬까?"는 오는 27일 금요일 12시 20분에 찾아간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2 : 08 : 13 [148회] 밤샘토론 2020.11.13 (Fri) 이용요금 무료 제148회 : "요동치는 정국, 민심의 향방은?"
JTBC <밤샘토론>이 1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서울과 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를 전망한다.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 여야 지지율 역전현상이 일어나거나 지지율 격차가 좁아진 여론조사가 등장하고 있다. 출렁이는 민심, 그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민주당이 당헌을 바꿔 서울과 부산에 후보를 내겠다고 하자 야권은 시민후보를 내세우겠다고 하는데, 과연 민심은 어느 손을 들어줄 것인가.
"요동치는 정국, 민심의 향방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 여야 의원과 각 당의 청년정치인이 올빼미논객으로 나서 검찰, 부동산, 외교안보, 세 가지 현안을 바탕으로 민심을 분석하고 내년 선거판을 전망해본다.
국감 이후에도 계속되는 추-윤 갈등이 월성1호기 폐쇄를 둘러싼 검찰 수사와 검찰 특활비 논란까지 더해져 더욱 격화된 가운데, 윤석열 총장이 일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에 깜짝 등장한 상황. 이 상황은 내년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재편으로 신당창당을 제안한 가운데, 과연 내년 재보궐을 앞두고 야권이 '반문연대'를 기치로 하나될 수 있을지, 여당은 사수-야당은 탈환을 목표로 하는 내년 재보궐, 승리를 위해 지금 다듬어야 할 정책은 무엇일까?
더불어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집값이 잡히지 않으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미국의 바이든 시대 출범을 앞두고 외교 안보 정책의 중요성도 부각되는 상황에서 얽히고설킨 정치권의 현안들을 과연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지 점검하게 될 JTBC<밤샘토론> "요동치는 정국, 민심의 향방은?"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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