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신중하지 못한 그들만의 생각
교사인 부인이 서울 강남학교에 부임하기 위해 위장전입한 사실,
엄마 입장에서 딸을 위해 그런 것 같다.큰 딸이 미국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경쟁이 치열한 한국 고등학교에 가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위의 사항으로 보면 우리 서민들도 모두 좋은 직장을 위해서,
우리 자녀의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 이런 불법을 해도 된다는 주장이고,
이러한 불법을 인정하고 사과하면되는 도덕적해이를 지적한 것이다.
이기적인 짧은 생각을 도덕적 문제로 치부하는
나만을 위한,
우리 가족만을 위한,
이런 불법이 용인되는 불평등하고 불합리한사회를 지적한 것이다.
- 이전 답글 무죄가 된다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댓글 수1
- 다음 정태옥 의원 원하는 게 뭐냐
지금껏 누가 자기 허물을 인정하고 사과했었나...사과를 했다고 덮고 가자는 말이 아니다..좋은점은 좋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