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밌겟구나 하는 예능 나와서 봤는데

누가 기획한건지.. 신동엽씨가 기획한거라면 실망정도가 아닌 혐오감 까지 들정도입니다.

중복인듯 싶어 길게 얘기는 하지 않겟고..

결정적으로 남자를 판단하고 성상품화 하는..

사회 분위기도 안좋은데 이런프로그램은좀 아닌듯싶네요... 

만약 99명의 남자 1명의 여자였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이런 프로때문에 김치녀들이 증가하겟군요...

남자들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이런것보다 하와이 여행이라는 상품을 걸면서까지 진행을 하시는데

그 출연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네요

그 기준이 뭔가요?? 스펙인가요? 외모인가요? 사랑인가요? 재산인가요? 이것도아니고..

고작 판단하는기준이 하루에 몇번하나요? 초혼인가요? 안마언제까지 해줄건가요?

이게.뭔가요... 뭐하는거죠?

아무리 돌싱녀라지만 배운사람들 치고는 질문이 너무 드럽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참... 보면서 느낀건데 출연자분 여성 좀 개념있으신분들 섭외좀 해주세요

인권때문에 누구라고는 말못하겟지만 참 출연자분들 중에 개념없는 여성분들 많은거 같네요...

남자가 아까울정도로..

프로그램 개선을 하던지 폐지를 하던지 .. 하셧으면 좋겟네요

이대로 하다가는 큰파장을 불러올거같기도 합니다...

미녀들의 수다 꼴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