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도 할줄 아는것 없고 그저 눈만 처높아가지고 남자들 등골이나 빼먹으면서

히죽히죽 그게 당연한 듯 자랑이라고 나와서 몸땡이 베베 꼬아대는 꼴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해?

나라를 말아처먹어도 수십번은 말아처먹었겠다

남편이 사달라는대로 다 사줘? 가방20개 구두 10여켤레 옷은 셀 수가 없단다

남편은 용달끌고 다니면서 돈 안쓴단다

그런데 마누라란게 힘들게 번돈을 다 헛지랄 미친짓하며 처써댄단다

온 면상을 성형해서 지 얼굴도 아닌 얼굴로 개새끠 소리내며 끙끙 깨깽 거리며 사달라고 조른단다

남편이 집안살림 다 한단다

자기는 뭐 하나 하는게 없이 돈이나 써대는 식충이란걸 모르고 좋다고 끙끙개소리를 낸단다

그게 자랑이란다.

나도 어려운 사람들 그리 많이 도와주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저렇게 돈지랄 하지 않는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라

같이 나누면 행복해질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지 돈 지가 쓰는데 뭔 참견이냐..라고 생각하거나 지껄이는 무뇌충들은 상대하기 조차 싫으니 태클걸지마라

그걸 듣고 좋다고 하트 올리는 이혼녀들 보면 저러니 백년해로 못하고 이혼했지 싶다

자기는 부족한거 투성이고 잘못된점 투성이고 고쳐야 할것 어마무시하게 많은데도

자신이 어떤 결함이 있는지를 느끼지 못하고 그걸 남편이 아무소리없이 받아주고 따라준다고

나불대러 나오는 꼴이 참 가관이다

마누라 말 고분 고분 잘 따라주고 마누라가 어떤 어이없는 짓을 하건 그걸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다 따라주는

그런 등쉰같은 사내놈들 데려다 놓고 이혼녀들이 그걸 평가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참 조옷같은 프로그램일세

결혼 한지  어느 정도 연차가 있고 진정 그리 크지 않아도 평범한 속에서 위해주고 아껴주는걸

자랑하는거라면 참 좋구나 아름답구나  부럽구나.. 하고 느껴지겠다

저번주던가.. 연세 지긋하신 부부 나온걸 봤는데 그 정도라면 충분히 공감이 가고 또 응원해주고 싶다

그런데 그 부부 빼곤 전부 김치보슬것들 데려다 세워놓고 남편 등쉰만드는 일인지도 모르면서

좋다고 헤헤거리기나하고 대체 어느 또롸이 대그빡에서 나온 발상인게냐?

정말 저런 쓰레기들 말고 다수가 공감할 만한 부부를 내세워 그 안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는거지 염병지뢀들 하는 정신못차리는 년들만 내보내서 뭐 어쩌자는건지..

어느 김치 보슬이 혹은 제정신 아닌것들은 그러겠지

이건 예능이라고 또 이게 현실이라고 말야

그런소리 지껄이는 것들은 생각을 하고 살라는 충고해주고싶다

에라 피디 작가 똥과 쓰레기만 가득찬 대그빡들 갖다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