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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마가 보고있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07/11 종영  https://tv.jtbc.co.kr/momsee/

 

시청자 의견

어제 타히티가 네이버 실검 1위였었죠.

UNKNOWN 장***** 2015-06-15 AM 12:30:38 조회 491 추천 0

 사람들이 안보네 어쩌네 하면서도 뒷구녕으론 다 보나 봅니다.


예능과 다큐의 저울질에서 다큐에 무게를 더 두고 제작되었던 점에서 어느정도 시행착오?도 있었던거 같지만.


애시당초 사생활을 접근해야 하는 부분에서 다큐는 제한적 상황들도 많고.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얻기에 부족한 면도 있으리라 봅니다.


예능을 통해 관심도 얻고 그로 인해 공감대도 더 끌어 모으고, 삶의 질곡들을 좀더 웃음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는 취지였으리라 봅니다. 


초반 크루분중에 제대로 미친분이 한분 계셔서 이때까지 혼선이 있었겠지만. 


제작진 분들도 앞으로는 그나마 조금 숨통을 트일 수 있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어제 방송중 아리양 인터뷰에서 "그래서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과거의 실책에 연연하게 되면 그만큼 보상받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고, 처음 의도보다 과욕을 부르게 되는게


인간 본연의 심리 같습니다.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잠 못이루는 아리양의 답답한 마음도 이해가 되구요.


원래 인간의 미래는 불분명한 겁니다. 그 어떤 이에게도 미래는 정해져 있질 않죠. 


불안한 것은. 그만큼 바라는 '것'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그속엔 책임감도 있을테구요.


아리양 어머님의 말씀 처럼 조금은 어깨의 짐을 내려 놓고. 체력과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야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기회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자'가 되겠죠.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 분들도 그런 면에서 어깨의 짐을 조금 가볍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더 멋진 이야기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리야 응원합니다. 그리고 반준면씨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치킨만 안드셔도 훨씬 더 건강해지실거 같아요.

  • 조인스 계정 c***** 2015-06-21 03:36:28
    와,18개글 올려놨네..이분 종편에서 얼마라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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