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UNKNOWN 정***** 2015-06-21 AM 12:29:28 조회 360 추천 1
그동안 '엄마가 보고있다'가 시사 교양 카테고리를 지향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개편후 3주전쯤부터 방송방향이 약간 변화된것을 느끼다가 오늘 방송을 보고 '예능방송'임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예능부분이 강조되어 방송이 만들어지고 편집되어서 그런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웃으면서 시청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방송은 몰래카메라의 적절한 상황과 연기자들의 연기, 주인공 어머님들 입답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그렇다고 가벼운 웃음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과 삶의 방식을 엿볼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