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밌었어요.
UNKNOWN 이***** 2015-06-21 AM 1:01:59 조회 318 추천 1
jtbc판 개그콘서트 본 느낌이었습니다. 모처럼 유쾌하게 웃었네요.
지민씨 울때는 울컥하기도 했고요. 나이가 이쯤되면 부모 자식간의 관계란게 딱 저런 느낌인것 같아요.
과장되지 않고 솔직한 반응들이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다음편은 황석정씨가 메인이시던데, 예전에 미팅 소재로 한번 방송한적 있지 않았나요?
다양한 직업군을 보는것도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었는데..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방송 자체는 엠씨나 패널들의 조합도 좋고, 내용도 좋고 해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 안정된 웃음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