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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리와 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6/04/07 종영 https://tv.jtbc.co.kr/jtbcmari 

시청자 의견

감사합니다

UNKNOWN 나***** 2016-04-06 PM 11:52:27 조회 1104 추천 0
몇년 한 프로그램은 아니였지만 , 그리고 보려는 의도도 딱히 없이 좋아하는 연예인때문에 보기 시작했어요 . 그런데 동물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한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됬던것같아요 ! 몸이 불편한 강아지 , 늙은 강아지 , 상처받은 강아지 등등 사람이랑 같다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 학생이라 분양받고 할수가 없다는거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그래도 친구나 가족과 유기견센터 가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 저한테 엄청나게 의미를 남겨준 프로그램 같아요 ㅠㅠ 1년? 몇개월 되진 않았지만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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