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자가
사람 구실 못하고 밥 혼자 못차려먹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듣다 듣다 무슨 방송이야 프로그램 이름이랑 방송국 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제이티비씨에 이런 작가도 있네 했습니다ㅋㅋㅋ
요즘 세상에 남편 아내 성역활 나누는 것도 웃긴데
아내는 남편 밥해주는 사람인데 그걸 안해주고 삼식이 종간나라고 욕한다 너무한다
가족들을 위해서 뼈빠지게 일했는디 우리 시대 아버지들 불쌍하다 뭐 집에서 밥달라고 간식 달라고 하는게 당연하단 소리로 들리네요?
ㅡㅡ어머니들은 뭐 아버지 노예입니까
아무리 어르신들 보는 프로그램이고 연령대가 있다지만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이런 방송들로 평생 남편 애들 뒷바라지만 해온 불쌍한 어머니들 주방의 노예, 남편의 노비로 만들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여기도록, 남편 밥 삼시 세끼 못 챙기면 죄인이라고 생각하기 만드는 진짜 죄인들입니다.
방송인이라는 사람들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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