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역할롤카드죠 ㅋㅋㅋ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해당 캐릭터의 사전 배경, 해당 캐릭터과 관련된 증거 목록(기본적으로 자기 방에 있는 단서들의 내용은 다 파악하고 있는 상태죠. 심지어 다른방에서 자기와 관련된 증거까지 파악하죠) , 해당 캐릭터의 당일 알리바이가 주어지는데 ㅋㅋㅋ 그거 보면 본인이 추궁당하는 증거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니 당연히 대응 할수 있죠
미인대회편의 박지윤아나운서가 인슐린에 대해 알고있는건 당연하죠 ;; 인슐린은 그 해당캐릭터의 핵심 증거니까 작가가 준 정보에 당연히 들어있겠죠
크라임씬 프로그램상 작가가 작성한 기본적으로 주어진 정보로 진행되는게 90%(작가가 짠 사건 개요, 내용, 관련 증거 뿐 아니라 편집팀의 편집까지 포함) 예요 ;;
이 정보를 어떻게 발견하고 그걸 어떻게 조합하며 추리할수 있는가 플레이어 각 개인의 역할이 10%죠
시청자들은 이 10% 때문에 보는거고요
그리고 드립부분에서 대본이라 하셨는데 탐정브리핑 보너스 영상 보시면 아시다 싶이
7시간 그 이상을 촬영해요 (출연진들이 새벽 7시까지 촬영한다는 말을 했죠)
편집할 부분 거리는 엄청 많아요
사건과 쓸대 없는 건 방송 안하고 사건과 관련 있는 부분만 편집하니까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순순하게 가는거죠
쓸대 없는거 까지 다 방송하면 중간에 출연진들이 이상한 방면으로 집중하는 모습까지 나오겠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방송해야 할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