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카이스트 총장님의 상상의 날개를 펴라는 내용은 아주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게 잇다면 

그분의 제자중 한명인 넥슨창업주는 게임으로 돈을 벌었겟지만 사실 우리국민 전체에겐 생산적이지는 못한것같네요..

밤새 아이고 어른이고 게임에 영혼을 잃어가고있습니다..국가에서 무료로 4년 장학금을 주고서 공부시켯더니

본인 출세에 눈먼 나머지 돈벌 생각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니 그 넥센 창업자와 카이스트대학의 목적이 아쉽네요..

글구 의료기기, 고혈압 재는 기기를 개발한다고 하셨는데 그냥 한두번 먹어면 고혈압이 완치되고

재발도 없는 약을 발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저는 총장님과는 조금 다르게 이런 상상을 해보네요......

이제 현대의 과학과 물질문명은 한계에 도달햇고 앞으로는 정신과학혁명이 일어날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1984년 소설책`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 선생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ㅡㅡ

유관순 기념관 단학강연회 특강 내용중 일부 발췌(1985년 3월9일)

ㅡㅡ<발명품 많은나라가 강한 나라요, 그 발명품 많은 나라가 세계의 지도자지 별거 아닙니다.>ㅡㅡㅡ

제가 남쪽에서 현 우리 조상들이 반만년이나 만년에 가깝도록 전해 내려오신 아주 끊어지지 않고 

씨가 계속해서 전해 내려지고 전해 내려지고 하던 정신철학 정신.. 

이것은 물질문명을 압도하고도 남는 초능력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하시던 것.

 그래서 이 나라에서 지금 오신 여러분 나이 아직도 다 노인도 계신가 보지만 젊은이들이 많지 않습니까? 

허면 되는겁니다. 

허면 머리가 훨씬 우수한 머리를 가지고 과학자는 그 우수한 머리로다 이 정신수련으로 머리를 깨달으면 이 머리가 나오는 것이 하나에 하나를 가해서 둘 되는게 아니고 이렇게 하는 표로 두자리 서너자리 해가지고 가게하게 됩니다.

단학을 하면,조식호흡을 오랫동안 하면 훨씬 딴머리가 나옵니다. 

그러면 정신을 좋은 정신을 가지고 건전한 머리를 맨들어 가지고 물질문명을 따라간다면 과학자로서 물질문명을 따라간다면.. 따라가는게 아니고 추월할 자신이 만만하다고 난 봅니다.

일반 과학자가 10년만에 개발할걸 정신수련하신분이 개발하면 3년만에 발명할 정도로 혜안이 열립니다

  그러니까 딴거 이런거 저런거 다 그만둬버리고.. 다는 안됩니다. 

다 지금 여기서 수천명 이렇게 모셨지만 각기 사정이 있는데 이 양반들이 월등한 우수한 머리로 고단자가 되십사는 것은 이것은 바람이 욕심이고, ......이라고도 청장년.. 청년장년에서 좋은 사람들이 마음을 두어가지고

 단학에 유의해 주신다면,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과학물질문명을 올려세워준다. 

올려세워주고 그래가지고 우리나라가 이쪽에서 남북한 일하는거 통일이라는거 별 그러면 문제가 없고, 

조상을 찾아가지고 같이 나가면 그만한 것은 문제가 없고, 앞으로 나가서 우리가 3천년전 우리 고토(故土), 3천년전 

우리 고토라는 것은 나는 이 곧이도 잘 않듣는 소리지만 중국 역사책에 다 있습니다. 그게 나옵니다. 

여기저기서 자꾸 나오는데 우리가 황하 이북으로 만주로 몽고로 서백리아(시베리아)라는게 우리 조상들의 고토(故土)입니다. 그러면 정벌해서 차지하느냐? 그게 아녜요. 정신으로.. 정신으로 우리가 맨드는거야. 저 중국 본토까지 중국 

사람이 우리말 듣고.. 우리 얘기 듣고 우리 얘기 들은만큼 정신이 같이 합동되어 버리면 내 나라 내 나라 할것 없이 거기까지 우리 정신이 밀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뭘 가지고? 돈 가지고? 경제적으로 세계에 앞서? 돈은 몇사람이 돈이 많아도.. 또는 세계 돈을 다 가졌더래도, 그건 그 사람의 돈이지 이 나라 돈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보통.. 보통 배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냐? 이 나라에서 물자, 물질, 인명되는 것이 다른나라보담 앞서가는 것이 그게 우리나라 ‘제(製:제품)’지, 다른게 아닌데. 앞으로 10년 20년 안쪽에 조선의 과학이 세계의 과학을 누른다, 세계 과학에 앞선다. 그 뭘 가지고 보느냐? 이럴텐데. 이 나라가 한참 곤란하고 남한테서 다 당할때, 여러 나라를 다 댕겨보니까 과학문명 앞선 사람이 앞서더라.

언젠가는 아무 나라에 가든지 조선, 여하튼 (조선이라는) 나라를 아주 과학자들 많은 데라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좀 더 일어서 한 100년 앞서가면 되요. 그러면 세계 어디들한테 떨어질 까닭이 없어요.>

  과학 연구해서 과학은 과학으로, 기계는 기계대로 서로 붙어서 이겨야지, 그냥 술법(術法)으로 이긴다니 거짓말이여. 세계가 나중에 술법으로 그냥 가서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강자가 이기고 약자가 지는게 본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