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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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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8 종영 |  https://tv.jtbc.co.kr/jtbclecture

시청자 의견

콘크리트 장벽.

f***** 2018-01-10 PM 10:47:21 조회 346 추천 1

 동심(童心)을 파괴하는자.


 옛날 옛적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말이다. 프랑스 사회학자인지 건축학인지.. 서울에 와서 서울의 아파트들을 보고 한말... 폭격 방어용 콘크리트 요새같다란 것이다. 사실 그렇다. 서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은 전쟁 대비용 적 포탄 방어용 방해물의 기능이다. 한마디로 아파트가 몸빵 한다란 소리이다. mbc본사 건물앞을 한번 지나가 보았다. 주변에 낡은 아파트들이 둘러쌓고 있었다. 그래서 북의 포탄이 mbc본사 건물을 직격하지 않는다라고 해도 주변에 포탄 진동만으로도 아파트가 붕괴되어 본사건물을 격파할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음..... 절래절래....


그리고 위성도시에 건설된 아파트들은 서울 시내의 빈민들이 이주 이동 하지 못하도록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기에 콘크리트 장벽이 형성되어 서울내의 빈민들은 어느 지역의 재개발의 경우 용산참사와 같은 철거민 사태와 서울 도심 한곳으로 인구가 이동하기에 (민족대이동처럼) 강북으로 대변되는 슬램가화와 강남으로 대변되는 더욱 인플레의 거품에 거품인 곳으로 양극화 되어져 간다. 그런데 인위적인 경기부양하려던 정권들에 의해서 전국적인 디플레이션으로 서울부동산이 격감이란 2005년도등 당시로썬 상상도 못했던 일이 발생하였고 항구적으로 서울은 회복되지 못할것으로 보이는 오늘날..... 격세지감을 느낀다. 


따라서 강사의 말처럼 인구는 사라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서울에 갇히게 된다. 만약 수도이전이 이루어 졌더라면 혹은 그런식으로 되고픈 상상...은 이렇다. 수도이전으로 서울의 상당수 부자들과 고위공무원등 국가직 공무원들이 대거 낙향하고... 그 빈공간에 그리고 그 인구대이동으로 인해서 공동화 현상에 폭락한 집값에 강북의 빈민들이 강남 한강변 아파트로 대 이동할수도 있지 않을까?란......그런것이었다. 이런 상상도 벌써 과거의 옛이야기가 되었다. 


 어쩌든 서울 도심지는 더욱 빈민촌이 밀집되고 고밀도의 지옥도가 될것이며 그 주변부와 강남변등은 더욱 치열한 생존경쟁(그동네에 살기 위해서..)의 거품 인플레를 유발하였다. 그리고 그 파생이 교육제도이고 서울대로 대변되는 입시지옥이다. 


유튜브에서 보았다. 전쟁이 나면 서울 순환도로의 고가도로를 폭파시켜서 서울인들을 가두고 위성도시들은 포탄등을 몸빵하여 붕괴 폭파되어 그 잔해로..적의진격을 방해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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