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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의 현실성

페이스북 계정 Y***** 2018-04-22 PM 6:57:49 조회 465 추천 1

너무 세속적이고도 현실적인 엄마.아빠.직장동료 역의 주변 도구는 단지 비현실적인 사랑받을 전형의 여자로 유형화된, 오로지 남자들의 이상형인 여주인공을 가상현실화하는 극적 장치일뿐. 이쁘긴 해도, 처음부터 자기란 없는, 생겨봐야. 사랑하는 그가 없으면 가능치도 않은, 그러나 이쁜거 하나로,대체로 큰상실없이 살아온 여자들에게..자기는 안 이뻐도 삶에 지쳐 드라마 하나로 위로받는 착한 여자들의 쉼터..정치적 투쟁도 그저 다툼으로 치부하며 다 똑같은 인간들 하며 채널돌리는 그런 남자..여자들이 생각하는 초현실적 이상이 복받는 사회를 꿈꾸는 평범 그자체의 드라마에 마켓팅 너무해 사회적 평균화 시키지 말라는 조언..내가 보든 말든 또 감상 그건 내자유.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