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다음시즌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중에 Clark Anderson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그 분이 부른 So Amazing라는 곡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시금 힘을 내어 왔었습니다.
네 이 곡이 허리케인 카터의 엔딩곡 So Amazing 맞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부른 Clark Anderson의 근황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링크: 클락 앤더슨 근황
노숙자가 되어서 Wilmington의 어느 거리에서 지저분한 옷으로 혼자 노래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 분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원곡가수가 저렇게 힘드니 So Amazing도 더이상 가슴에 울리지 않네요
비긴어게인 제목처럼 그 분이 다시 시작해서,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한 번 멋진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혹시나 시즌3을 미대륙쪽으로 계획하신다면, 클락 앤더슨과 함께할 수 있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게될 것 같습니다.
- 이전 2팀으로 나눈 이유는 무었인가요....... 이해 불가......... 댓글 수1
- 다음 비긴어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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