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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실패 <부부의 세계> 최종회 후기...리뷰에 답글쓰기

트워터 계정 j***** 2020-05-19 AM 5:12:58 조회 646 추천 1

님의 리뷰처럼 드라마가 사실적으로 흘러갔다면 드라마가 아니죠
있을수도 있는 가상의 허구를 극적으로 만드는게 드라마라고 생각 합니다
님의 리뷰에 백퍼 공감하는 대목은 손제혁과 고예림 부부와 지선우(김희애) 관계는 보는내내
이해를 할수없는 부분이더군요
아무리 막장 혹은 앞서가는 드라마라도 일반 사회의 통념을 배제할수는 없는데

남편(손제혁)과 잠을 잔여자를 계속 우호적으로 언니 대접을 하며 돕는지...아무리 허구의 픽션이라도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어쩟거나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네요

방송국으로선 시청률에 초연할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광고 수입이다 보니 "부부의 세계"는

성공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