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하고 슬프고 답답하고 열린결말? 세드? 해피?
해피였으면 ?성민엄마죽고 입을닫은아빠 성민이는 힘들지만 엄마라는존재가 있다는것만으로도따뜻해지는 찰나 하나뿐인 엄마를지키지못했다는 자책감에 우는모습너무슬펐다
그속에서 어릴적 부유함을 떨쳐버려고노력하는모습과 입을닫고 억지로살아가는 아빠 문구사친구 돈값으고 모은돈 ?
모든것이 유괴범 하나땜에 폭락하고 힘들어자ㅡ 엄마는 세상뜨고 너무힘들다 세식구~~보는내내답답하고 한숨만나왔다 너무 부자가 모자가 불쌍해서?성민이라도 맘잡고 잘컸음했는데?마지막에 애기 뭘까?좋은직업가지고 아빠한테 물질적으로나마효도하고 엄마죄책감을달래주길바랬는데?시청자입장에선 엔딩이 진짜뭐야?욕하면서도 다시 성민이의 애기때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미소를 짓고있어서 마지막은 먹먹했다
한가지아쉬운것은 장편으로 소설을좀 써주시지너무빨리끝나 2부작이 뭡니까!
더보고싶다 뒷이야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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