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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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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이해한다는 정채연에게, "나 없으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해줘"
조립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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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엔딩] 아빠들 당황 ㄴㅇㄱ... 가족들 앞에서 사이를 밝힌 황인엽♥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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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 엔딩] 몰래 키스 각 잡다가 배현성한테 딱! 들킨 황인엽-정채연
조립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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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빠라서 안 된다며... 황인엽-정채연 사이에 배신감 느낀 배현성 ㅠㅠ
조립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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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은 한승연 연애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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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2세 “내가 아는 귀신은… 나였나?”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사랑스러운, 러블리함의 현신이라고나 할까.
지금처럼 외모가 완성되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했다. 고3때 63키로까지 나갔다가
대학 들어가자마자 이 악물고 48키로까지 뺐다.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0년째 금욕 중인 만년 다이어터.
두영과 2년째 연애 중. 자취하는 두영의 오피스텔에 수시로 드나들며 살뜰히 두영을 내조한다. 첫사랑도 두영이고 두영이 끝사랑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다. 흔히들 먼저 좋아하고 더 많이 표현하면 지는 거라 말하지만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사랑이 두영 마저 변화시킬 것이라 생각하는 헛똑똑이.
두영의 말 한마디에, 손끝 하나에 울고 웃는 자신과 이 남자, 저 남자 자유롭게 만나는 이나를 자주 비교한다. 말로는 열등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곤 하지만 여러 남자 돌려가며 만나는 이나를 공개적으로 비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