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차, 퇴직한 남편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김씨에게 최근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인병 위험 진단을 받은 후 부쩍 골프 모임에 자주 나가던 남편이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황혼이혼을 요구한 겁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살았으니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는 건데요.
이혼만 해 준다면 재산은 물론 모든 연금도 절반으로 나눠주겠다는 남편.
하지만 김씨는 남편과 이혼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생활비를 주지 않더니 급기야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겠다며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겁니다.
김씨는 이대로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걸까요?
이혼도, 아파트 처분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별별상담소] "새 사랑 만났다는 남편, 이혼 하자더니 살던 집도 내놨네요"
등록일 2022.06.22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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