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30대 주부 김씨.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친척도 많지 않았던 탓에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그렇게 장례식이 끝났고, 일단 급한 대로 남동생의 신용카드로 장례비를 치렀습니다.
그런데 부의금 정산을 하던 남편이 자신의 지인들로부터 들어온 부의금을 따로 챙기는 겁니다.
남편 앞으로 들어온 부의금을 제하고 나니 장례비는 부족했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남동생의 몫이 돼 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남편이 갑자기 새 차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장모님 장례식 때 받은 부의금으로 차를 바꾸겠다는 겁니다.
목돈이 생겼다며 좋아하는 남편의 태도에 기가 막힌다는 김씨,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별별상담소] 장모님 장례식 부의금 챙기더니 차 사겠다는 남편, 이혼 사유?
등록일 2022.08.17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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