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애 끝에 7살 연상 남편과 결혼을 한 20대 김 씨.
결혼하면 행복만 가득할 거란 예상과 달리 김 씨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바로, 신혼집 10분 거리에 사는 시가 때문이었는데요.
시부모는 아들이 결혼을 하자 시도 때도 없이 며느리인 김 씨를 집으로 불렀고, 심지어 김 씨가 코로나후유증으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요즘은 왜 집에 오질 않느냐' 며 타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 씨가 더욱 괴로운 건, 막상 시가에 가면 시부모들은 김 씨를 반가워하지도 않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한다는 겁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해도 무조건 시가에 찾아와 인사하길 바라는 시부모 때문에 괴롭다는 김 씨.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별별상담소] 시도 때도 없이 부르는 '시부모', 심지어 수술 후에도 "왜 안 와?"
등록일 2023.02.01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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