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기간 동안 변함없이 다정다감했던 남자친구의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여성! 축복만 가득할 것 같았던 그녀의 결혼은 시작부터 큰 난관에 부딪힙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여성을 탐탁지 않아 했던 시어머니가 '결사 반대'를 선언한 건데요.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언젠간 받아주시겠지 하는 생각에 결혼을 강행했지만, 시어머니는 1년이 지나도록 ‘이혼’만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이 어머니와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하자, 시어머니는 급기야 여성의 머리채를 잡곤 배를 발로 차기까지 했다는데요. 아들 앞에서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던 시어머니! 두 사람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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