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주의 한 식당은 여느 때처럼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가게 사장은 아주 황당한 손님 한 명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일행과 기분 좋게 술을 마시던 남성이 혼자서만 덩그러니 남아있더니, 계산을 하자마자 사장 모녀에게 욕설을 쏟아붓기 시작한 겁니다. 자신을 '유튜버'라고 소개하며 "장사를 망하게 해주겠다"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는 남성! 실랑이 끝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더 큰 문제는 ‘신고 이후’였다고 말하는데요. 경주 일대 식당을 돌며 유튜버 행세를 한 남성. 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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