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태권도에 수영까지 운동을 너무나 좋아했던 초등학생 5학년 아들. 훗날 '유도선수'가 되고싶다며 선수반까지 등록할 정도로 열성적인 아이였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4월, 평소처럼 아들을 유도관에 데려다 준 40대 가장은 관장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게 됩니다. 아이가 훈련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한 달이나 의식을 잃었던 아들은 '뇌출혈' 판정을 받고, 5살 지능으로 돌아가 지금까지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도 관장은 "자신의 잘못이 없다"며 버젓이 상호까지 변경해 유도관을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사고 1년이 넘도록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부모. 과연,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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