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동(김용건) 병실에 뒤늦게 나타난 재희(오나라)
통장을 던지며 독설하는 복자(김선아) "오로지 돈만 좇았잖아!"
재구(한재영)의 위치를 묻는 주미(서정연)
복자 "너희들 같은 쓰레기들이랑 한집에서 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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