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위원회 소식에 즐거워하는 성공충(차순배)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세상(성동일)
가만히 지켜만 보는 수석부장(안내상)에게
선배로서 무엇을 했냐며 되묻는 세상…
"당신을 뭘 희생했어!! 점잖은척하면 그게 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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