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안부를 묻는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
'우리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걷고 있는 게 아닐까.
가득 차 있는 내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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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종영 https://tv.jtbc.co.kr/c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