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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 지금 역사상 가장 예측 불허의 10년이 다가온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슬라보예 지젝, 장하준, 원톄쥔, 자크 아탈리, 가이 스탠딩 등 세계 석학 18인이 예측한 팬데믹 이후 인류의 미래사회

단언컨대, 이번이 금세기의 마지막 팬데믹이 아닐 겁니다. _마르쿠스 가브리엘(철학자)

손 놓고 있다면 2050년까지 매년 1,0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겁니다. 경제 피해 규모는 매년 100조 달러에 달할 거고요. _제롬 김(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다른 질병들처럼 익숙해지게 될 거예요. _리처드 윌킨슨(사외전염병 학자)

이는 지금 인류의 의료기술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_원톄쥔(중국인민 대학교 교수)

게다가 현 상황은 어떤 형태로든 사회적 붕괴 없이는 지속될 수 없고요. _가이 스탠딩(국제노동기구 선임경제학자)

현재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삶의 방식들을 많이 버려야만 할 겁니다. _슬라보예 지젝(철학자)

이제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어요. 결국 우리는, 새로운 세상ㅇ 순응해야 합니다. _리처드 해쳇(감염병혁신언합 대표)

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

1부. 백신의 욕망, 2부. 노동의 재구성, 3부. 국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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