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과 지현의 선택
2012-06-08 PM 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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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챙겨 신지 못하고 선규에게 쫒겨난 지현은 미희가 있는 태진의 집으로...
미희는 영욱과 지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면서도
말은 그렇지않다는 듯 합니다...
운명이... 심하게 장난을 쳐 영욱과 지현을 힘들게 하네요...
지현이 쫓겨나 태진의 집에 있단 소식을 듣고 아픈 몸을 이끌고 지현을 찾아온 영욱...
둘은 서로가 너무 간절해 무언가 결심을 한 듯 집을 나서게 됩니다...
미희는 어디서 무얼하든 연락은 하자고...
자신의 선택을 응원해주는 이 하나 없던 지현은 그런 미희가 마냥 고맙습니다...
영욱과 지현...
이 선택에 후회없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