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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김민재-공승연-서지훈-박지훈-변우석-고원희 종영소감 "통통통!"

2019-11-05 PM 3:38:09 조회 5489

 



◆ 김민재,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김민재는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꽃파당' 안에서 마훈으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 너무 사랑한다.
덕분에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인사했다.

또한 "모두 한마음으로 치열하고 재밌게 찍은 작품인데, 많이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시청자분들의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
이라는 재치있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공승연, "한동안 '꽃파당'과 개똥이 앓이."

공승연은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한동안은 '꽃파당'과 개똥이 앓이를 할 것 같다"는 공승연. "개똥이를 믿고, 맡겨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동안 개똥이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 서지훈, "많이 배웠고 항상 즐거웠다."

서지훈은 "봄부터 가을까지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고 항상 즐거웠다. 함께했던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먼저 남겼다.

이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저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었다.
그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종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함께 전했다.



◆ 박지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박지훈은 "배우로서 저의 첫 작품이자, 사랑했던 '꽃파당'이 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함께 만들어나간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앞으로의 다짐과 다정한 인사를 덧붙였다.



◆ 변우석,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변우석은 "약 6개월간 촬영을 하는 동안 도준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도준이란 캐릭터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이 묵묵히 함께해주셔서 만들어질 수 있었다.
작품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고동락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그동안 도준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 고원희, "한마디로 '성장통' 같은 작품."

고원희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한마디로 '성장통' 같은 작품이었다"고 표현했다.

"각 인물들이 모두 서툴기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픈 만큼 또 성장하는 드라마였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고
완벽하지 않지만 그런 성장을 잘 그려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저희 드라마를사랑해주시고, 지화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늘(5일) 밤 9시 30분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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