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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리는 2차왕자의 난! 더 치열해진 혈투

2019-11-22 PM 2:39:31 조회 7021

 



계속되는 위기 속 이들의 운명이 어떤 끝을 향해 갈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피바람을 예고한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문복을 보며 서휘는 결심을 굳힌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든 서휘는 피의 전쟁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건다.



이방원의 나라를 부수기 위해 달려온 남선호는 마침내 그를 마주했다.



절박하고 뜨거운 감정이 넘치는 남선호와 달리 흔들림 없이 그를 맞는 이방원의 아우라는 그가 가진 힘을 실감케 한다.



한희재는 '왕의 복수'를 감행하며 이화루를 급습했던 이성계의 앞에 나타났다.
확고한 결심과 결단을 담은 한희재는 죽음을 무릅쓰고 이성계에게 최후의 통첩을 전한다.



'나라'와 '신념'을 두고 다시 엇갈리는 길은 '2차 왕자의 난'에서 마주한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폭풍처럼 몰아칠 전망.
복잡한 관계와 감정들이 뒤얽힌 상황에서 이들의 운명에 관한 궁금증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나의 나라' 오늘(22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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