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일상의 알쏭달쏭한 질문들을 해결하는 시간
처음 시간으로 각자 소개를 시작합니다~
김태훈, 닥터.송(정신과의사), 이은정(배우), 버벌진트(성우, 가수)

서로에게 물어보는 시간~
첫 번째로 버벌진트가 이은정에게 묻는다!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는 두 사람
하지만? 옆에 싸늘한 반응
Dr.송 "두 사람이 애기하면서 웃고 있어요. 우리랑 애기할 때는 안 웃더니..."

대학의 필수관문 수능!
수능을 빵점을 맞으면 카이스트에 특례 입학이 된다고?
객관식 시험인데 인위적으로 틀리려고 해도 틀리기 힘든 수능...
과연 빵점도 갈 수 있을까?
일단! 직접 시험지를 찍어보지만 절대 '빵'점은 나오지 않는데...

치마를 들추는 행위를 아이스케키라고 하는 이유가?
Dr. 송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하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들 앞에 있는 마네킹과 의상... 과연 그 의도는?
버벌진트의 '아이스케키'의 경험담...
끝까지 속내를 들춰내지 않는 두 사람!
아이스케키가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데... 다른 단어를 쓰면 재미없을까?

무서운 것들... 침을 왜 이리 뱉는거지?
왜 무섭게 생긴 애들은 침을 많이 뱉을까요?
하지만 길거리에 침을 뱉는 당신 '추' 해보입니다.

호두과자는 빵일까? 과자일까?
하지만 지금 먹고 있는 호두과자는 떡에 가까운데?

우리가 생각하는 주량의 기준은 무엇일까?
김태훈 "이건 의미있는 질문 같은데?"
각자가 말하는 기준과 주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서울시에서 말하는 기준은? 보건정책과의 주량을 한 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