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막아주고 아이들을 가꾸어 주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우리 학교’는한겨레 중고등학교다.
고향을 떠나 대한민국의 품으로 온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들을 교육하고 있는 한겨레 학교.
여러 편견과 걱정 속에 2006년 3월 1일 개교해 올해로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본 방송은 한겨레학교의 교원, 학생들과 한 달 여의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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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청소년들의 도전, 한겨레학교
2015.04.28 (Tue) 18: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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