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기획 동행 6회>
보수 준표, 진보 부겸을 만나다 [1부]
김부겸 “모래시계 검사로 대표되는 홍준표 도지사는 강직한 정의의 추구자이자 자신의 열정을 주체할 수 없어 폭발시키는 화산 같은 사람이다.”
홍준표 “김부겸 의원은 합리적인 분, 민주당으로 이적을 했다 하더라도 밉지 않은 사람이다.”
대한민국 대표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대표에서
경남시민 340만의 수장으로 변신한 홍준표 도지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진보정당,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 김부겸 前의원!
이념의 양 끝에 서 있는 두 사람이 시대기획 <동행>에서 만났다.
보수 정당의 대표-진보 정당의 최고 위원,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
그렇지만 실제 두 사람은 호형호제하는 절친한 사이!
이들은 정치인 그리고 인간으로서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의도 정치에서 멀어진 두 사람. 그만큼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할 말이 많다.
홍준표 “보수-진보, 이분법의 개념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 보수나 진보가 요즘 서로 비난하기만 했지 당당함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김부겸 “어느 순간 여의도 정치가 국가이익이라는 관점은 없고 정당, 파당의 이익만 남게 됐다.”
“결국 정치를 하면서 돈, 명예, 권력을 모두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
자연스럽게 최근의 “별장 성접대 의혹” , “잇따른 장관 내정자 인사파문”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낙마”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8년 동안의 ‘정치 동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6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3.04.14 (Sun) 08:2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시대기획 동행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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