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자♡유지연 고부 - 시어머니보다 얄미운 그 이름 시.누.이! ●

눈만 마주쳐도 어색한 것이 고부 사이!
그런데 손잡고, 팔짱 끼는 것도 모자라 얼굴을 맞대기까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어색한 스튜디오 사진 촬영이 시작되는데!

카메라 앞에서 표정도, 자세도 자유자재인 베테랑 시어머니와
카메라 앞에만 서면 표정도 자세도 굳어버리는 아마추어 며느리!
과연 둘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다음날~
평화로운 아침에 몰래 온 손님!
그건 바로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는 시.누.이!

아침부터 시누이가 좋아하는 잡채 만드는 것도 서러운데...
시어머니는 옆에서 사사건건 요리 간섭!!!

게다가 쇼핑을 갔는데 며느리만 왕따?
며느리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과연 시어머니, 시누이와의 긴~ 하루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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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숙♡굴사남 고부 - 외국인 며느리의 좌충우돌 제사 지내기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외국인 며느리 굴사남(26)과
한국인 시어머니의 리얼 고부 스토리!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어머니에게 사탕을 선물한 효자 아들!
생애 처음 받아보는 사탕 선물에 어머니는 감동에 젖었는데~

감동도 잠시... 폭발한 시어머니!
아들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
굴사남은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그날 저녁, 고부의 어색한 스튜디오 사진 촬영이 있는 날!
애교 만점 며느리와 며느리의 애교가 낯간지러운 시어머니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사미자♡유지연> 고부가 놀란 사연은?!

다음날, 난생처음 시어머니 없이 홀로 제사상을 준비하는 굴사남!
굴사남은 조상님을 위한 특별식을 준비하는데~

집 안은 희뿌연 연기와 시어머니의 욕(?)으로 가득!
굴사남의 좌충우돌 장보기와 제사음식 만들기! 과연 그녀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