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달콤한 키스를 나누게 된 민호(정경호)와 순정(김소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쿨하게 넘기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파업 중인 동욱부(안석환)는 순정에게 민호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하고.
민호의 집에 찾아간 순정은 담담하게 헤르미아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설득한다.
그 날의 키스를 단지 실수였다고 생각하는 순정에게 민호는 진심이었다며 화를 내게 되고, 두사람의 관계는 어색해져 가는데......
한편, 헤르미아 인수 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골드사 회장이 내한하게 되고.
민호는 누락된 회계 자료를 받아오라며 순정을 중부 공장으로 보내고, 자신은 회장이 입국할 공항으로 출발한다.
야심에 사로잡힌 준희(윤현민)는 골드사 회장에게 파업 사실을 숨기기 위해 급기야 중부공장으로 용역을 투입시키고.
뒤늦게 지현(공현주)에게 용역 투입 소식을 듣게 된 민호는 순정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가는데.....
8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5.04.25 (Sat) 21: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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